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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초월 당진 토네이도 아침부터 난리...슬레이트 지붕 조각 부서지고 하늘위로 솟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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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초월 당진 토네이도 아침부터 난리...슬레이트 지붕 조각 부서지고 하늘위로 솟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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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토네이도 강풍이 16일 오전 포털에서 화제다.

15일 충남 강진 등에 기습 강풍이 불거나 낙뢰가 떨어져 피해가 속출했다. 이날 오후 4시 35분쯤 충남 당진시 송악읍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제품 출하장의 슬레이트 지붕이 강한 바람에 부두 쪽으로 빠르게 날아갔다.
영상속에는 마치 토네이도를 연상케 하는 강한 바람으로 슬레이트 지붕 조각이 부서져 회오리 모양으로 하늘위로 솟구쳤다.

주변에 주차된 차량도 흔들리는 모습도 보였다.

현대제철은 정확한 피해 규모는 조사하고 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