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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H몰은 미국 유명 캐리어 브랜드 ‘올림피아 USA’를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올림피아 USA’는 미국 LA에 본사를 둔 38년 역사의 캐리어 전문 브랜드다. 국내에서는 현대H몰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다.
현대H몰은 기내용, 수하물용 캐리어를 비롯해 캐주얼, 비즈니스용 백팩, 액세서리 등 총 60여 가지 아이템을 먼저 선보인다. 상품수는 100여개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현대H몰은 브랜드와 협의를 거쳐 ‘2년 무상 보증 제도’를 운영한다. 구입 후 2년 이내 고객 과실로 인한 파손일지라도 무상 사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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