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방정현 변호사는 모 언론과 인터뷰에서 “힘이 막강한 경찰청장과 컨텍이 되는 유일한 사람 유인석 대표”라고 말했다.
유인석 대표는 앞서 빅뱅 승리와의 카카오톡 대화가 노출되면서 성매매 알선 의혹이 일고 있다.
카톡 대화에서 유인석 대표는 대만에서 승리의 손님이 왔다고 하자 “내가 지금 XX녀들을 준비하고 있다. XX녀들 2명 오면 OO이가 안내하고 호텔방까지 잘 갈 수 있게 처리해. 2명이면 되지? 더 이상 필요 없을 거야”라고 말했다.
유인석은 지난 14일, 승리-정준영과 함께 경찰에 소환됐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