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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사외이사 5명 체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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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사외이사 5명 체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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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글로벌이코노믹 한현주 기자] KB국민은행이 법률ㆍ리스크 전문가를 영입, 사외이사진을 4명에서 5명 체제로 변경했다.

국민은행은 13일 사외이사후보 추천위원회를 열고 안강현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원장과 석승훈 서울대 경영대학원 교수를 새 사외이사 후보로 정했다.
안 원장은 사법시험 25회 출신으로 변호사로 활동하다 2004년부터 연세대에서 교수를 지내온 법률전문가다.

석 교수는 서울대에서 경영학으로 학사와 석사 학위를, 미국 펜실베니아대에서 보험학으로 석ㆍ박사 학위를 취득한 이후 서울시립대와 카이스트 테크노경영대학원, 서울대 경영대학원에서 강의를 해온 경영 전문가다.


한현주 기자 han09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