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 타임옴므 ‘더 젠틀’ 라인 2019년 S/S 컬렉션 출시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한섬은 남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타임옴므(TIME HOMME)의 ‘더 젠틀(THE GENTLE)’ 라인 2019년 S/S 컬렉션 69개 모델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더 젠틀’ 라인은 클래식과 캐주얼한 스타일을 동시에 연출할 수 있어 사무공간뿐 아니라 여가를 즐기는 주말에도 입을 수 있는 비즈니스 캐주얼 라인이다.

봄 시즌에 코트(2개 모델)·재킷(6개 모델)·셔츠(3개 모델)·니트(8개 모델)·바지(7개 모델) 등 총 26개 모델을 선보인 뒤, 여름 시즌까지 순차적으로 가볍고 편안한 소재의 재킷·셔츠·바지 등 43개 모델을 추가로 내놓을 계획이다. 2019년 S/S 컬렉션은 가볍고 구김 없는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해 착용감이 편안하면서도, 산뜻한 느낌의 밝은 컬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