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화제] 자산 마음껏 쓸 수 있는 세계최고 부자는?…엘리자베스 영국여왕 1위, 김정은 위원장 5위

2위 푸틴 러시아 총리, 3위 모하마드 빈살만 사우디 왕세자. 4위 볼키아 브루나이 술탄

기사입력 : 2019-03-11 10:28 (최종수정 2019-03-1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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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영국여왕(사진 왼쪽)과 김정은 국무위원장.
[글로벌이코노믹 박경희 기자] 포브스가 발표하는 세계 억만장자 리스트와는 별개로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몇몇 사람들이 있다.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나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등이다. 이들은 대부분 자산을 주식으로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평가자산은 부풀려져 있다. 하지만 지구상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들은 자신들의 자산을 마음껏 사용할 수 있고 소득이나 자본이득 등에 대해 걱장할 필요가 없다.

이탈리아 유포커스닷TV는 11일(현지 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하싸날 볼키아 브루나이국 술탄, 모하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 엘리자베스 영국여왕 등은 재산 자체가 얼마인지 측정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것으로 평가된다고 보도했다.

이들중 다섯 번째 부자로 평가되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훔친 막대한 가상화폐를 보유하고 있다. 가상화폐시장 시세가 최고조에 달했을 때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평가됐지만 지금은 6억5000만 달러의 가치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다음으로 북한의 국민총생산(GDP)의 추정치는 300억 달러정도다. 김정은 위원장은 100% 북한의 모든 것을 소유하기 때문에 그의 부와 국부를 동일시하는 게 타당할 것이다.
여기에 북한의 핵병기 지출은 30억 달러로 추정된다. 따라서 북한은 연간 생산한 국부의 5분의 1을 지출하고 있다고 믿어진다. 북한은 메스 암페타민, 위조지폐, 무기 등 세계 최대급의 밀수조직을 운영한다.

또 하나 김정은 위원장은 비핵화에 따른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의 결정에 따라 더욱 부유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하싸날 볼키아 브루나이 국왕은 소국이지만 석유와 가스로 부를 축적했다. 포브스는 200억 달러로 추정하지만 이건 정말 낮은 평가다.

그가 가진 모든 자동차 가치만 40억 달러가 될 것으로 얘기된다. 석유 수입 대부분이 그의 주머니로 들어가지만 소득세는 내지 않을 것으로 추정해야 한다.

세계에서 세 번째로 부자인 사람은 모하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다. 모하마드 왕세자는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의 사실상의 통치자다. 그의 권력은 수년간 강화돼 왔다. 1조4000억 달러가 넘는 것으로 추산된다.

푸틴 러시아 총리는 러시아 영토에 속한 모든 것은 자신의 소유인 것으로 믿는다. 그가 권력을 잡고 있을 때만의 얘기이지만 포브스의 자산계산법에 따르면 그의 자산은 1조6000억달러로 평가된다.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은 엘리자베스 영국여왕이다. 포브스는 영국여왕의 공식자산을 880억 달러로 추정한다. 하지만 여왕의 합법적인 영토인 캐나다, 호주를 감안하면 여왕의 부는 평가 불가능하다.


박경희 기자 hjcho1017@g-enews.com

박경희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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