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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은 다음달 8일까지 온라인쇼핑몰 엘롯데에서 스타 플라워디렉터 ‘피오레윤’과 소공원과 함께 ‘프랑스 파리 플라워투어’ 상품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선착순 마감될 예정이며, 출발 일정은 5월 8일부터 15일까지로 모집 인원은 총 30명이다. 가격은 539만원이다. 오는 15일까지 상품을 예약한 고객에 한해 얼리버드 혜택을 적용해 20만원 할인해준다.
이번에 판매하는 피오레윤X소공원 프랑스 파리 플라워투어는 유명 플라워디렉터 ‘피오레윤’과 함께하는 플라워마켓 투어, 프리미엄 플라워 아트 클래스 등 다양한 이색 체험으로 이뤄진 8일의 여정이다. 이외에도 중세 샹보르성 1박 투어, 프랑스 와이너리 체험 등 다른 패키지 여행으로는 만나보기 힘든 특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