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 시간) 인도네시아 현지언론에 따르면 마카사르시는 현재 시의 10대 주요 프로젝트중 하나로 LRT건설을 선정해 외자도입을 추진중이며 최근까지 한국을 비롯 3개국에서 투자협력을 위해 방문조사했다고 밝혔다.
마카사르 모하메드 람단 포만토 시장은 "이 프로젝트는 대중 교통 시설을 증가시키면서 혼잡을 극복할 수있는 해결책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마카사르시의 올해 10대 주요프로젝트는 국제표준경기장인 시티홀((City Hall) 사무실건설, 호수 기반 리조트 관리 및 강변 주거 지역 조성, '그린'기반 주차, 광섬유 네트워크 등이 포함돼 있다.
박경희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