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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다우지수 흔들 , 미중 무역협상 이상기류 국제유가 폭락 일파만파 … 원달러환율 코스피 코스닥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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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다우지수 흔들 , 미중 무역협상 이상기류 국제유가 폭락 일파만파 … 원달러환율 코스피 코스닥 비상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S&P 500 지수가 미중 무역협상과  북미정상회담  그리고 국제유가 급락 등 여러가지 변수들이 한꺼번에 겹치면서 요동치고 있다. 미중 무역협상과 북미 정상회담 국제유가 전개 상황에 따라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S&P 500 지수 등이 일희일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미지 확대보기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S&P 500 지수가 미중 무역협상과 북미정상회담 그리고 국제유가 급락 등 여러가지 변수들이 한꺼번에 겹치면서 요동치고 있다. 미중 무역협상과 북미 정상회담 국제유가 전개 상황에 따라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S&P 500 지수 등이 일희일비 하고 있는 것이다.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 김대호 소장/ 경제학 박사]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S&P 500 지수가 미중 무역협상과 북미정상회담 그리고 국제유가 급락 등 여러가지 변수들이 한꺼번에 겹치면서 요동치고 있다.

미중 무역협상과 북미 정상회담 국제유가 전개 상황에 따라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S&P 500 지수 등이 일희일비 하고 있는 것이다.
미중 무역협상과 북미 정상회담이 잘 진행되면 오르다가 조금이라도 삐걱하며 떨어지는 등 등락이 심한 상황이다.

일본 도쿄증시 닛케이지수 중국증시 상하이지수 중국위안화 환율 일본엔화 환율도 미중 무역협상과 북미 정상회담에 영향을 받고 있다.

코스피 코스닥 원달러환율 국제유가 국제 금값 또한 그 영향권이다.

미중 무역협상은 고위급 무역협상이 종료됐지만 중국 대표단 일부가 워싱턴에 남아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두 나라는 지난 19일부터 워싱턴DC에서 차관급 협상을 한 데 이어 21일부터 24일까지 고위급 협상을 벌였다.

미국 측에서는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중국 측에서는 류허(劉鶴) 부총리가 협상을 이끌었다.
류허 부총리는 미국을 떠나 중국 베이징으로 향했지만 중국 대표단 일부가 남아 워싱턴에 며칠 더 머무르면서 논의를 지속한다.

협상이 계속 이어진다는 것은 잘되어 가고 있는 방증으로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S&P 500 지수에 호재가 될 수 있다. .

아시아 증시는 전반적으로 하락했다.

닛케이225 지수는 0.37% 하락한 2만1449.39에 마감했다.

토픽스(TOPIX)는 0.23% 내린 1617.20로 마쳤다.

국제유가 급락으로 정유회사 주가가 크게 떨어졌다.

중국 증시도 일제히 하락했다.

상하이지수는 0.67% 하락한 2941.52포인트로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0.5% 내린 9089.04에 마쳤다. CSI300지수는 1.20% 하락한 3684.69로 마쳤다.

전날 뉴욕증시에서는 다우지수가 60.14포인트(0.23%) 상승한 26,091.95에 마쳤다.

S&P 500 지수는 3.44포인트(0.12%) 오른 2,796.11에 끝났다.

나스닥 지수는 26.92포인트 비율로는 0.36% 상승한 7,554.46에 장을 마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중 무역협상과 관련하여 앞으로 1∼2주에 걸쳐 매우 큰 뉴스가 있을 것 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다음 달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트럼프 소유 리조트 마러라고에서 정상회담할 가능성이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국제유가가 너무 높아지고 있다고 발언하면서 국제유가가 급락했고 이는 에너지주에 부담을 줬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올 3월 25bp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은 2.6%로 나타났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지수(VIX)는 14.85를 기록했다.

코스피는 26일 5.96포인트(0.27%) 내린 2,226.60으로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005930](-1.27%), SK하이닉스[000660](-0.27%),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0.27%) 등이 내렸다.

LG화학[051910](0.13%), 현대차[005380](1.24%), 셀트리온[068270](0.25%), POSCO[005490](0.37%), 한국전력[015760](2.35%), 삼성물산[028260](0.87%), NAVER[035420](4.37%) 등은 반대로 올랐다.

코스닥지수는 3.31포인트(0.44%) 내린 747.09로 종료했다.

신라젠[215600](-0.68%), 바이로메드[084990](-0.53%), 포스코켐텍[003670](-1.85%), 스튜디오드래곤[253450](-1.12%) 등이 내렸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0.44%), CJ ENM[035760](0.51%), 에이치엘비[028300](1.01%), 메디톡스[086900](0.40%), 펄어비스[263750](2.37%), 코오롱티슈진[950160](2.39%) 등은 올랐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2.4원 내린 달러당 1,118.6원에 마감했다.


김대호 소장/ 경제학 박사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