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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다우지수 흔들, 트럼프 노골적 미국 주가 띄우기 일파만파 미중 무역협상 급물살 … 코스피 코스닥 원달러환율 국제유가 중대 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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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다우지수 흔들, 트럼프 노골적 미국 주가 띄우기 일파만파 미중 무역협상 급물살 … 코스피 코스닥 원달러환율 국제유가 중대 기로

[뉴욕증시] 다우지수 흔들, 트럼프 노골적 미국 주가 띄우기 일파만파  미중 무역협상 급물살 … 코스피 코스닥 원달러환율 국제유가 중대 기로 이미지 확대보기
[뉴욕증시] 다우지수 흔들, 트럼프 노골적 미국 주가 띄우기 일파만파 미중 무역협상 급물살 … 코스피 코스닥 원달러환율 국제유가 중대 기로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 김대호 소장] 미국과 중국 무역협상이 대 타협 쪽으로 급물살을 타면서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S&P 500 지수가 요동치고 있다.

일본 도쿄증시 닛케이지수 중국증시 상하이지수 중국위안화 환율 일본엔화 환율도 미국과 중국 무역협상 대타협 소식에 활기를 띄고 있다.
코스피 코스닥 원달러환율 국제유가 국제금값 등에도 중대한 변화가 예상된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미중 협상과 관련해 향후 1∼2주에 걸쳐 매우 큰 뉴스(very big news)가 있을 것이라고 말한 이후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S&P 500 지수에 긴장감이 나돌고 있다.

일본 도쿄증시 닛케이지수 중국증시 상하이지수 중국위안화 환율 일본엔화 환율 코스피 코스닥 원달러환율 국제유가 국제금값 등도 트럼프 대통령의 매우 큰 뉴스(very big news)발언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시간 25일 백악관에서 열린 전미주지사협회 연회에서 "모든 일이 잘되면 앞으로 1∼2주에 걸쳐 매우 큰 뉴스(very big news)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나 주말에도 “중국과의 협상에서 지식재산권 보호, 기술이전, 농업, 서비스, 환율, 여러 기타 이슈 등 중요한 구조적 문제에 대해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면서 3월1일로 예정된 2000억 달러 중국 수입품에 대한 10%에서 25%로의 관세폭탄 투하를 유예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협상이 호전되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고 협정을 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또 트위터를 통해 "미국이 중국과 중요한 구조적 이슈들과 관련한 무역협상에서 상당한 진전(substantial progress)을 이뤘음을 알리게 돼 기쁘다"고 말하기도 했다.

중국 상무부도 이날 "미국과 중국이 기술이전, 지식재산권 보호, 비관세 장벽, 서비스업, 농업 및 환율 등 방면의 구체적인 문제에서 실질적인 진전을 이뤘다"고 발표했다.

싫어하는 (합의) 입증과 이행에 대한 문구에 합의하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코스피가 25일 소폭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2.06포인트,비율로 0.09% 오른 2,232.56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 와중에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1.73%), POSCO[005490](-0.18%), 한국전력[015760](-1.02%), SK텔레콤(-0.38%) 등은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7.02포인트 비율로 0.94% 오른 750.40으로 종료했다.

신라젠[215600](1.81%), CJ ENM[035760](2.31%), 포스코켐텍[003670](1.59%), 에이치엘비[028300](3.47%), 스튜디오드래곤[253450](3.15%), 펄어비스[263750](0.90%), 코오롱티슈진[950160](1.79%) 등이 올랐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1.72%), 바이로메드[084990](-1.57%), 메디톡스[086900](-1.71%) 등은 내렸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4.2원 내린 달러당 1,121.0원에 마감했다.

중국증시에서는 중국 블루칩 지수가 6% 급등했다. 일본 닛케이 지수도 0.5% 올랐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26~27일 상원과 하원 증언에 나선다. 인플레이션이 어느 정도 살아나기 전까지는 올해 추가 금리인상이 불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일 것이라는 것이 뉴욕증시의 일반적인 예상이다. .

외환시장에서도 무역 및 미국 연준발 호재가 위험자산으로 분류되는 통화의 가치를 끌어올리고 있다.

국제유가는 하락하고 있다.


김대호 소장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