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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사무엘 황과 클라라의 신혼집 잠실 76평 매매가 알고보니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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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사무엘 황과 클라라의 신혼집 잠실 76평 매매가 알고보니 '깜짝'


클라라가 20일 포털에서 주목받고 있다.

디스패치는 이날 클라라 남편은 사무엘 황으로 한국계 미국인 이라고 보도했다.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에서 학사와 석사 과정을 밟았으며 중국에서 교육 사업으로 크게 성공해 현재는 국내 스타트업 회사에 투자하고 있다.

클라라가 신혼집은 잠실의 76평 규모로 매매가는 81억원으로 알려졌다.

클라라 아버지는 그룹 코리아나 출신 이승규 이다. 코리아나는 1962년 결성된 그룹이다. 1977년~ 1980년까지는 '아리랑 싱어즈' 라는 이름을 사용하였다.

이 그룹은 서울 올림픽 개막식에서 공식 주제가 '손에 손잡고'를 불렀다.


취재=온기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