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선언' 오정연, 무결점 몸매 돋보이는 수영복 패션에 '깜짝'

오정연 아나운서가 필리핀 베르데 섬 주변 해변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사진=오정연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글로벌이코노믹 박상후 기자] 오정연 아나운서가 다이어트 선언을 한 이후 몰라보게 달라진 몸매로 화제에 오르고 있다.

오정연 아나운서는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에 "베르데 섬 투어. 사방비치 쪽보다 물속 시야도 좋고 예쁜 물고기도 많아요. 사방비치 오는 분들은 꼭 들렀다 가시길 강추!!"라는 글과 함께 무결점 몸매가 돋보이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 아나운서는 레깅스 수영복을 입고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오정연 아나운서는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카페 아르바이트 중인 사실과 다이어트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박상후 기자 psh6554@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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