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한전 광주전남본부, ‘노·사 합동 안전다짐대회’ 개최

공유
1

한전 광주전남본부, ‘노·사 합동 안전다짐대회’ 개최

‘2019 무재해 원년 선언’…안전관리 활동 강화 상호 결의

한전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임철원)는 2019 무재해 원년을 선언하며 지난 20일 본부 강당에 전라남도 공사협회(협회장 전연수)를 비롯한 협력업체 대표자들과 본부직할 및 전 지사 안전담당 간부 및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 합동 안전다짐대회를 시행했다. /한전 광주전남본부=제공이미지 확대보기
한전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임철원)는 2019 무재해 원년을 선언하며 지난 20일 본부 강당에 전라남도 공사협회(협회장 전연수)를 비롯한 협력업체 대표자들과 본부직할 및 전 지사 안전담당 간부 및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 합동 안전다짐대회를 시행했다. /한전 광주전남본부=제공
[글로벌이코노믹 허광욱 기자] 한전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임철원)는 2019 무재해 원년을 선언하며 지난 20일 본부 강당에 전라남도 공사협회(협회장 전연수)를 비롯한 협력업체 대표자들과 본부직할 및 전 지사 안전담당 간부 및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 합동 안전다짐대회를 시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근 주요이슈인 안전사고 예방활동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다짐을 결의했다. 아울러 우선 안전다짐 선서를 통해 산업재해 예방, 가정 및 사회의 평화와 안녕을 지켜나갈 것을 모두가 함께 약속했으며, 안전 중심의 환경조성을 위해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선 협력회사 대표자들과의 간담회 시간을 통해 함께 만들어 갈 ‘안전’의 올바른 모습과 이를 위해 필요한 사안들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안전은 개개인의 노력과 전체의 노력이 병행되어야 함을 재차 확인하며 향후 안전관리 활동을 강화해 나아갈 것을 상호 결의했다.

임철원 한전 광주전남본부장은 “사소한 부주의와 무관심이 안전사고의 시발점이니 이에 항상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드린다”며, “확대된 산업안전보건법을 통해 알 수 있듯 ‘안전’이 국가적 관심사안 임을 명심하고 광주전남본부 및 협력업체 직원을 포함한 모두가 안전에 대한 지속적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요청한다”고 전했다.

임 본부장은 또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는 격언을 통해 안전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전 광주전남본부는 지난 1월 임철원 본부장 주도하에 전력설비 순시활동 및 안전관리 TF팀 운영, 외주용역자 교육초빙을 시행하며 기해년 무재해·무사고·무고장의 신화창조를 향하여 박차를 가하고 있다.


허광욱 기자 hkw89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