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 시간) 베트남 현지언론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은 중퀏 정유공장의 업그레이드 및 확장 프로젝트의 투자를 희망하고 있고 이 프로젝트의 자금을 조달할 의향을 내비쳤다.
응구엔 부회장은 일부 계약자들도 이 프로젝트에 참여할 의사가 있음을 밝혔으며 위원회는 앞으로 현대엔지니어링의 투자의사를 받아들일지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18년 인도네시아에서 총 45억 달러 규모의 정유 공장을 건설했다. 게다가 현대엔지니어링은 투르크 메니스탄의 화학 단지와 같은 많은 석유 및 가스 정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박경희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