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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시티 위례, ‘라이프스타일센터’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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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시티 위례, ‘라이프스타일센터’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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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신세계그룹은 스타필드 시티 위례가 지난해 12월 18일 오픈한 뒤 두 달이 지난 현재 누적객수 170만명을 돌파하며 순항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신세계그룹은 유아동 인구가 많다는 점을 감안해 2층을 모두 키즈존으로 구성하며 ‘지역 맞춤형 라이프스타일 센터’를 표방한 스타필드 시티 위례가 맞춤형 라이프스타일 센터로 자리잡아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주말마다 선보이는 인기 뮤지컬, 북콘서트 등 다양한 아동 문화 콘텐츠도 입소문이 나면서 방문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스타필드 시티 위례는 향후에도 뮤지컬 ‘미술관에 간 윌리’, 북콘서트 ‘크레파스는 요술쟁이’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