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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명품관 개편…“스트릿·옴므에 럭셔리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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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명품관 개편…“스트릿·옴므에 럭셔리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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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올해 봄·여름 매장 개편을 단행, ‘럭셔리 스트릿’과 ‘럭셔리 옴므’의 트렌드 코드를 반영해 신규 팝업스토어 및 브랜드를 압구정동 명품관에서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럭셔리 스트릿’으로는 베르사체가 뉴욕 스트릿 편집매장 키스(KITH)와 손잡고 이번달 말까지 명품관에 ‘베르사체X키스’ 캡슐 매장을 선보인다. 의류, 가방, 스니커즈 등을 선보인다.

편집매장 ‘G494+ 옴므’에서는 다음달 초에 미국 스트릿 브랜드 ‘리나운드(RENOW NED)’와 국내 유명 래퍼인 ‘도끼’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한정 수량으로 단독 판매할 예정이다. 그리고 미국 스트릿 브랜드 ‘차이나타운 마켓 (CHINATOWN MARKET)’과 유명 애니메이션 ‘스펀지밥’과의 콜라보레이션 제품도 준비했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