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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벤큐 최신형 프로젝터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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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벤큐 최신형 프로젝터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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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11번가는 글로벌 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 벤큐(BenQ)의 최신 모델인 ‘GV1’을 단독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달 공개된 벤큐의 최신 모바일 프로젝터 ‘GV1’을 선보인다. 가격은 39만9000원이다. 체험판 모델을 제외하고 오직 11번가를 통해서 최초로 판매되는 제품으로 100대 한정으로 진행한다.

벤큐 GV1은 휴대 가능한 미니 사이즈에 LED 프로젝터와 블루투스 스피커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 다양한 스마트 기기와의 연결 활용도를 최대로 높였다. 케이블 없이 미러링을 통해 화면 투사가 가능하고 USB-C단자를 장착해 USB메모리나 노트북과 연결을 통해 영상을 전송할 수도 있다. 전원 공급 없이도 3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한 3000㎃h 배터리를 장착했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