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는 대부분의 점포가 둘째·넷째주에 의무 휴무일을 잡아놓고있다.
그런만큼 대형마트 3사는 대부분의 점포가 정상영업을 한다.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점포중에서는 휴무일 스케줄이 다른 곳도 있어 일요일 방문 전에는 홈페이지로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
이마트는 1993년 11월 출범했다.
첫 점포인 창동점에 이어 1994년 경기 고양시 일산점, 1995년 안산점, 인천 부평점을 연이어 개점했다.
2011년 5월 (주)신세계의 대형마트 사업부문이 인적분할돼 (주)이마트가 설립되었다.
2012년 3월 유통산업발전법이 개정되어 지자체들은 대형마트 의무휴업 조항이 신설된 후 자치단체장은 0시∼오전 8시까지 영업시간을 제한하고 매월 둘째·넷째 주 일요일을 의무휴업일로 지정해야 한다'는 내용의 조례를 공포했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