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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기타리스트 김도균... 기타 피클 한주먹 가지고 설악산 입산 3개월간 맹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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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기타리스트 김도균... 기타 피클 한주먹 가지고 설악산 입산 3개월간 맹연습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대한민국 최고의 기타리스트인 김도균이 15일 포털에서 음악팬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김도균은 신대철 김태원과 함께 3대 기타리스트로 불린다.

김도균은 지난해 방송에 출연 같은 무대에서 이들과 공연을 하면 관중들 반응은 함성으로 가려진다고 했다.

이어 “백두산은 남자 팬이 많고, 부활은 여자팬들이 압도적으로 많다”고 말했다.

김도균은 기타를 배울 때 피클을 한주먹 가지고 설악산에 들어가 3달동안 연습했다는 일화도 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