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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박순자 아들 완전히 금수저네”...제멋대로 국회출입 수그러들지 않는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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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박순자 아들 완전히 금수저네”...제멋대로 국회출입 수그러들지 않는 분노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박순자 자유한국당 의원의 아들 양모 씨가 국회를 자기 집처럼 제멋대로 들락거려 특혜 논란이 계속되면서 14일도 포털에서 박순자가 실검을 장악하고 있다.

정치권에 따르면 박 의원의 아들 양 씨는 입법보조원 제도의 허점을 이용해 24시간 국회 출입이 가능한 출입증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양 씨는 한 중견기업 소속으로 국회 대관업무·홍보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어머니인 박 의원실 소속 ‘입법보조원’으로 등록한 덕분에 가능한 일이었다.

누리꾼들은 “부럽다 박의원 아들 완전히 금수저다” “우리 어머니는 가정주부라서 국회도 못들어가”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