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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이 닿다' 인물관계도…이동욱, 유인나에 심쿵 설렘↑(3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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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이 닿다' 인물관계도…이동욱, 유인나에 심쿵 설렘↑(3회 예고)

13일 오후 방송되는 tvN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 3회에서는 권정록(이동욱) 변호사가 톱스타에서 비서로 위장취업한 오진심(정체 오연서, 유인나)에게 마음이 설레기 시작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tvN 영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13일 오후 방송되는 tvN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 3회에서는 권정록(이동욱) 변호사가 톱스타에서 비서로 위장취업한 오진심(정체 오연서, 유인나)에게 마음이 설레기 시작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tvN 영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13일 오후 방송되는 tvN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극본 이명숙 최보림, 연출 박준화) 3회에서는 권정록(이동욱 분) 변호사가 톱스타에서 비서로 위장취업한 오진심(정체 오연서, 유인나 분)에게 설레기 시작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진심이 닿다' 3회 티저 예고 영상에 따르면 정록이 '비서로서 제대로 일할 기회'를 준다는 말에 기뻤던 마음도 잠시, 진심은 엄청난 로펌 비서의 업무량에 혀를 내두른다.
권정록은 오진심에게 점점 마음이 기운다. 주변에서 수상한데라며 의혹을 품자 정록은 비서로서 괜찮더라고 라며 오진심을 직무 관련 마음에 든다고 말한다.

진심은 정록이 '비서로서 제대로 일할 기회'를 준다는 말에 기뻤던 마음도 잠시, 엄청난 로펌 비서의 업무량에 혀를 내두른다.

업무용, 보관용 각종 서류를 분류하던 진심은 비서로서 제대로 일할 기회를 준다더니 제대로 부려먹잖아라며 힘들어한다.

정록은 사기죄로 피소된 여고생 윤하의 변론을 맡게 되고, 진심도 정록을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지만, 윤하의 계속된 거짓말로 사건 해결은 점점 더 어려워진다.

정록은 윤하에게 지금 뭐하는 겁니까?라고 따지고 마침 선글라스에 머플러로 얼굴을 가리고 들어온 톱스타 오연서는 그래. 뭐하는 거야 너라고 거들고 나선다.

윤서는 윤하와 머리를 잡아 뜯으며 싸우다 경찰서를 가게 된다.
이를 알게 된 매니저 공혁준(오의석 분)은 연서 또 경찰서 가게 된 거야?라며 걱정한다.

경찰서를 찾아간 정록은 진심에 대해 막말을 하는 경찰에게 말씀 좀 가려서 하시죠?라며 충고한다.

경찰서에서 나오게 된 진심은 활짝 웃는 정록을 보며 그렇게 활짝 웃는 거 처음 봤어요라며 미소짓는다.

정록은 주말에 진심과 함께 공부하는 시간을 보낸다. 정록은 연애하는 거냐는 질문에 연애 아냐. 공부하러 가는 거야라고 받아친다.

예거 작가의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재벌 3세와의 스캔들에 휘말려 내리막길을 걷게 된 톱 배우 오진심과 까칠한 변호사 권정록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진심이 닿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16부작 '진심이 닿다'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 인물관계도. 사진=훈주 편집이미지 확대보기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 인물관계도. 사진=훈주 편집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