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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초저가 ‘880 대패 삼겹살’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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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초저가 ‘880 대패 삼겹살’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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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이마트가 14일부터 일주일간 ‘국민가격’ 4차 상품으로 대패 삼겹살, 시금치, 딸기 등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880 대패 삼겹살’은 수입산 냉동 대패 삼겹살 1㎏을 8800원이란 초저가에 판매한다. 오는 6월 30일까지 상반기 내내 가격을 동결할 계획이다.

이마트는 기존 스페인 위주였던 수입 국가를 독일, 벨기에, 덴마크, 미국, 멕시코로 다변화해 국제 시세에 따라 보다 저렴한 국가의 삼겹살을 공수하는 한편, 대량 매입을 통해 초저가를 실현할 수 있었다. 시금치와 딸기도 도매가격 수준으로 일주일간 선보인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