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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면세점, 인플루언서 100명 ‘앰버서더’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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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면세점, 인플루언서 100명 ‘앰버서더’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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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면세점=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서울 강남지역 관광 명소를 알리기 위해 한중(韓中) 인플루언서 100명을 ‘앰버서더’(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인플루언서는 총 100명으로, 뷰티와 패션 분야에서 높은 영향력을 가진 인물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향후 100일간 서울 강남지역 관광 명소와 현대백화점면세점의 쇼핑 정보를 자체 SNS 채널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첫 홍보 활동으로 오는 14일 예즈(叶子), 한윈치(韩允七) 등 중국 인플루언서 10명이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을 방문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