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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지민, 부쩍 야윈 근황에 누리꾼 갑론을박"어디 아파요?"vs"귀엽게 말랐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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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지민, 부쩍 야윈 근황에 누리꾼 갑론을박"어디 아파요?"vs"귀엽게 말랐구만"

걸그룹 AOA의 멤버 지민이 12일 지나치게 살이 빠진 모습으로 근황을 전해 팬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사진=지민 인스타그램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걸그룹 AOA의 멤버 지민이 12일 지나치게 살이 빠진 모습으로 근황을 전해 팬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사진=지민 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걸그룹 AOA의 멤버 지민이 지나치게 살이 빠진 모습으로 근황을 전해 팬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지민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숙소로 보이는 곳에서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지민은 캐주얼 의상을 입고 환하게 웃으며 밝은 에너지를 발산했다. 그러나 볼이 야윈 채 다리 살이 쏙 빠진 모습의 지민을 본 팬들은 어디 아픈 것은 아니냐며 걱정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디 아파요?", "제발 운동 그만하고 밥 더 먹어요 ㅠㅠㅠ", "맛난거 많이 챙겨먹고 아프지 마세요", "귀엽게 말랐구만. 호들갑은", "살 좀 쪄요....이건 말라도 진짜 너무 말랐어요. 이건 아닌 건 같아요. 몸무게 분명히 저체중일꺼 같은데 좀 많이 먹고 살 좀 찌는게 좋을 거 같아요" 등의 상반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민이 건강 문제는 없다. 꾸준히 운동을 하며 지내는 중"이라고 밝혔다.

AOA 리더이자 래퍼인 지민은 2018년 신곡 '빙글뱅글'로 완전체 그룹 활동을 펼친 데 이어 최근 tvN 수요 예능 '수미네 반찬'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