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 시간) 바르타에코노니 등 인도네시아 현지매체에 따르면 PT KS는 연 생산량을 1000만 톤으로 늘리기 위해 있는 철강공장의 생산시설을 확충키로 했다.
PT KS는 이를 위해 PT 포스코 코리아와 신일철주금일본(新日鉄住金日本) 등 여러 전략적 파트너들과 제휴를 맺었다.
PT KS는 150만 톤 규모의 2번 HSM(Hot Strip Mill) 공장을 개발 및 건설 중인데 올해 상반기중에 가동되면 연간 생산능력이 460만 톤으로 늘어나게 된다.
PT KS는 철강제품을 오스트레일리아, 스페인과 다른 몇몇 가까운 나라에 수출하고 있다.
박경희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