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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주노' 박민지, 벌써 서른 살…방부제 동안미모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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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주노' 박민지, 벌써 서른 살…방부제 동안미모 근황

8일 채널 CGV에서 영화 '제니주노'를 편성하면서 제니 역의 박민지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박민지 인스타그램 캡처
8일 채널 CGV에서 영화 '제니주노'를 편성하면서 제니 역의 박민지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박민지 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채널 CGV에서 영화 '제니주노'를 편성하면서 제니 역의 박민지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일 CGV는 이날 오전 10시 40분부터 김호준 감독 '제니주노'를 방송하고 있다. 2005년 2월 개봉작인 '제니주노는 15살 공부짱 제니 역의 박민지와 게임짱 주노 역의 김혜성이 아기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았다.
한편 박민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2003년 데뷔한 박민지는 1989년생으로 올해 서른 살이다. 사진 속 박민지는 17살 되던 해 찍은 '제니주노'에서 제니와 똑 닮은 미모를 유지해 방부제 미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꼬꼬마같이 더 어려졌다잉?", "여전히 여신", "오랜만에 눈 정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