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이경준 기자] 올 상반기 모바일게임 최대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히는 ‘트라하’가 베일을 벗는다.
넥슨은 오는 14일 서울 중구 조선호텔에서 모아이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신작 MMORPG ‘트라하(TRAHA)’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트라하'는 불의 힘을 숭배하는 ‘불칸’ 과 물의 힘을 숭배하는 ‘나이아드’ 두 진영의 대립을 그린 전투와 채집 제작 등의 생활 콘텐츠 등을 담은 하드코어 모바일 MMORPG로, 지난해 11월 부산에서 열린 게임전시회 '지스타'를 통해 고품질에 최적화된 실사형 그래픽과 하이엔드 MMORPG를 완벽하게 구현한 차별화된 콘텐츠로 많은 주목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