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시상식은 전세계 금융전문가와 애널리스트의 평가 및 설문 결과를 토대로 수상자가 선정됐다.
글로벌파이낸스 관계자는 "KEB하나은행은 1995년 프라이빗 뱅킹 서비스 시작 이래 자산관리 부문의 전문 노하우를 꾸준히 축적해왔다"며 "최근 로보어드바이저 'HAI로보'가 11개월 만에 약 15만좌를 달성하는 등 디지털을 활용한 최첨단 자산관리 전문성과 노하우 역시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밝혔다.
박세걸 KEB하나은행 WM사업단 전무는 "KEB하나은행의 앞선 PB 역량이 글로벌 무대에서 지속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KEB하나은행의 PB 역량을 최대한 활용해 더 좋은 상품과 전문 자산관리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현주 기자 han09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