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설날을 맞아 이날 전국 대의원에 보낸 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온·오프가 결합된 정당 플랫폼을 빠른 시일 안에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올해는 3·1 혁명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고, 고(故) 김대중·노무현 두 대통령 서거 10주기가 되는 해로 대한민국과 민주당에 대단히 중요한 해"라며 "민주당은 민생 안정과 경제활력을 가장 중요한 과제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이 대표는 광주형 일자리 등 '사회적 대화와 대타협'을 강조하며 제2차 북미 정상회담 등 한반도 비핵화를 통한 평화·공존의 새 시대 도래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김철훈 기자 kch00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