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철 풀스윙 강펀치보다 충격... 최교일 의원 미국 출장 중 스트립바 방문 일파만파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자유한국당 최교일 의원이 2년 전 2016년 9월 미국 출장 중 스트립바을 방문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최교일 의원은 명확한 해명을 하지 못하고 있다.

폭로 당사자인 현지 가이드는 상호명을 밝히고 구체적인 상황까지 설명하며 스트립바가 맞다고 재반박해 후폭풍이 일고 있다.

현지 가이드을 했던 대니얼 조는 지난달 31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2년 전 경북 지역 의원이 연수를 와서 스트립바에 가자고 강요했다고 폭로를 했다.

최 의원은 스트립바에 가지 않고 합법적 술집이었고 춤추는 무희들이 있었지만 스트립쇼는 아니라고 강조했다.

누리꾼들은 “박종철 의원 가이드 폭행보다 충격” “깨끗한 의원인 줄 알았는데 실망”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