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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 의원 잇단 강공에 박광온의 역공 "손주까지는 너무했다. 비이성적, 비인간적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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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 의원 잇단 강공에 박광온의 역공 "손주까지는 너무했다. 비이성적, 비인간적 행위"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딸 다혜씨 부부가 동남아로 이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힌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이 화제의 인물이 되고 있다.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30일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의 문재인 대통령 딸 다혜 씨 가족의 해외 이주 의혹 제기와 관련 “세상물정 잘 모르는 손주 학적부까지 뒷조사하는 것은 국회의원의 활동을 넘어선 것”이라고 공격했다.
이어 “공격할게 없어도 손주까지는 너무했다. 비이성적, 비인간적 행위다”라고 비판했다.

앞서 곽 의원은 “동남아 이주가 생업때문인지, 교육때문인지 밝히라”며 청와대 경호예산 공개도 요구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