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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새 저격수 곽상도 그리고 딸 다혜씨..."동남이 이주 사유 대고 경호경비 공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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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새 저격수 곽상도 그리고 딸 다혜씨..."동남이 이주 사유 대고 경호경비 공개하라"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곽상도 자유한국당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의 새로운 저격수로 떠오르고 있다.

곽 의원이 30일 포털에서 실검으로 급상승 하고 있다.
곽 의원은 29일 “문 대통령 딸 다혜씨가 작년 5월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으로 이주했다. 경호비용 등 관련정보를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29일 “문다혜 씨 부부 포함 대통령 친인척을 상시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주요 사항은 빠짐없이 파악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대통령 자녀의 부동산 증여·매매 과정 및 해외체류와 관련해 불법이나 탈법은 없다”며 “곽 의원이 자료를 취득한 과정에 불법이 있다면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