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연말에도 백미200포(2000Kg)와 라면200박스를 기탁했다.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위한 기업윤리는 수익의 일부를 돌려준다는 사회공헌 약속을 실천하고 있다. ‘홀트일산복지타운’과도 후원결연을 맺고 1억기부 등 사회공헌도가 매우 높은 기업으로 에스와이에스 1200명 사업자들과 일심동체가 되어 선행을 멈추지 않고 있다.
현재 이 기업은 인천국제공항 1·2면세점에 입점해 있다. 앞으로 중국 등 기업 화장품 ‘헤리아떼’(브랜드 명)와 다수의 생필품 상품을 수출할 예정으로 오는 3월경 중국 심의기관에서 품질에 대한 심의가 끝나면 해외지점을 설립하는데 전력을 쏟는 방침을 가지고 있다.
한편 사영선 대표는 우리 기업은 사업자들과 1-4분기 지속기부를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면서, 그 약속을 지키는 기업으로 남고 싶다는 뜻도 밝혔다. 그러면서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그것으로 족하고 사랑을 담아 실천하는 행동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강호 구청장은 우리 지역에 '에스와이에스'와 같은 기업들이 많았으면 좋겠다”면서, 어려움 속에서도 소외계층을 먼저 생각하는 기부정신의 배려가 너무도 감사하다. 기부자의 뜻에 따라 골고루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 기업들도 기부에 많이 동참해 주길 당부했다.
김민성기자 kmmmm1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