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설날을 앞두고 호텔 이용객뿐만 아니라 방문객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설날 행사를 준비했다.
설날 당일 호텔 로비에서는 모든 방문객에게 주전부리와 음료를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호텔 관계자는 “경사를 불러일으키는 고을이라는 ‘경원’의 뜻처럼 호텔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이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에서 마음이 여유롭고 넉넉한 설날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행사를 기획했다”고 28일 밝혔다.
또한 올해 소원이나 가훈을 족자에 직접 써보는 행사도 준비했다. 설날에 새로운 마음으로 가족과 함께 가훈이나 소원을 직접 써보고 소장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붓 펜은 로비에 준비되어 있으며, 족자는 개당 1만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한편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세계 최대 여행 리뷰 사이트 TripAdvisor에서 매년 수여하는 2019 Traveler’s Choice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베스트 호텔’과 ‘인기 서비스 호텔’ 2가지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이 상은 대한민국 상위 25개 호텔에게만 주는 상이며 전통 한옥호텔로는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김민성기자 kmmmm1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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