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표준인 ‘ISO 45001’은 조직의 안전보건 리스크 파악과 안전보건 사고예방 등을 위해 국제표준화기구(ISO)가 국제노동기구(ILO)와 협의해 지난해 3월 제정 공포한 안전보건 국제표준이다.
한편, 향남공장은 ISO 45001 인증을 위하여 ISO 문서시스템의 통합구조도입, 안전보건에 대한 근로자 참여와 협의강화, 사업장 내 위험요소 발굴 및 리스크 분석을 통한 재해예방 추진 등 1년여의 노력과 준비를 진행해왔다. 대웅제약은 ISO 45001 인증을 계기로 사내 임직원을 위한 안전문화 정착 및 고객가치 중심의 사업장으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나갈 계획이다.
김혜림 기자 hr07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