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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의 보고' 전 세계 국가들 눈독 미얀마?... 1990년 총선 아웅산수치의 NLD 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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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의 보고' 전 세계 국가들 눈독 미얀마?... 1990년 총선 아웅산수치의 NLD 압승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자원의 보고' 미얀마가 19일 실검으로 떠오르고 있다.

미얀마는 동남아시아의 인도차이나 반도와 인도 대륙 사이에 있는 나라이다. 지하자원이 풍부해 중국 등 전 세계 국가들이 앞다퉈 공을 들이고 있다.
1885년 영국의 식민지가 되어 아시아 식민지의 거점이 되었고 1948년 1월 4일 영국에서 독립하며 국호를 버마연방이라 했다.

1989년 국호를 미얀마연방으로 개칭했고, 2010년 11월 미얀마연방공화국으로 다시 개칭했다. 1990년 총선에서 아웅산수치가 이끄는 국민민주연합(NLD)이 압승하였으나 군사정부는 정권 이양을 거부하고 군부독재 체제를 유지했다.

2006년 수도를 양곤에서 밀림지대인 핀마나로 옮기고 이름을 네피도로 바꿨다.

행정구역은 버마족이 거주하는 7개 구획과 소수종족이 거주하는 7개 주로 이루어져 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