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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자리서 과음했다면 숙취해소에 이것... 차가버섯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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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자리서 과음했다면 숙취해소에 이것... 차가버섯 드셔보세요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술을 마신후 간과 숙취해소에 도움을 준다는 차가버섯이 19일 포털에서 관심이다.

차가버벗은 시베리아와 북아메리카, 북유럽 등 북위 45도 이상 지방의 자작나무에 기생하는 버섯으로 암 등 성인병치료에 효능이 뛰어나다.
바이러스 의해 착생해 수액을 먹고 자라는데, 보통 15∼20년 동안 성장한다. 오리나무와 버드나무·단풍나무 등에서도 발견되지만 이들은 효능이 없다.

예로부터 차가버섯은 러시아에서 귀한 약재로 사용 되었다.

차가버섯에 함유된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숙취의 주요 요인으로 알려진 아세트알데하이드를 분해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