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파격의상 논란 한초임, 마마무 화사 씨스타 효린 계보 잇나?

공유
3

파격의상 논란 한초임, 마마무 화사 씨스타 효린 계보 잇나?

한초임이 15일 서울가요대상에사 파격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 MC로 무대에 올라 마마무 화사, 씨스타 효린에 이어 선정성 논란을 일으켰다. 사진=한초임(맨 위), 마마무 효린(가운데), 씨스타 효린(맨 아래) 인스타그램 캡처
한초임이 15일 서울가요대상에사 파격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 MC로 무대에 올라 마마무 화사, 씨스타 효린에 이어 선정성 논란을 일으켰다. 사진=한초임(맨 위), 마마무 효린(가운데), 씨스타 효린(맨 아래) 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서가대' 한초임이 파격 드레스로 마마무 화사의 레드 슈트, 씨스타 효린의 실버 드레스 논란을 이어가고 있다.

15일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서울가요대상'(이하 '서가대')에서 권혁수와 함께 레드카펫 MC로 나선 한초임은 원피스 수영복을 연상시키는 시스루 파격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선정성 의상 논란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한초임의 파격 의상은 '2018 MAMA' 일본 무대에 올랐던 마마무 화사의 레드 슈트, '2018 KBS 연기대상' 축하무대에서 선보인 씨스타 효린의 실버 드레스 의상 논란을 이어가며 선정적이라는 지적이 일며 누리꾼들의 거센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수영복 패션이냐?"라고 거센 반발을 하는 가 하면 "예쁘다. 오늘부터 팬 됐다"라며 찬반 양론으로 나뉘어 팽팽한 대립각을 세웠다.

한편, 15일 밤부터 노출 드레스로 논란의 중심에 선 한초임은 16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가대 MC❤#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 #사회자 #스포츠서울 #권혁수 #한초임 #카밀라 #자력갱생돌 #실검 #1위"라는 글과 태그를 게재해 굳건한 모습을 보였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