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몰은 연간 1억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세계 최대 쇼핑몰로, 부르즈 칼리파나 두바이 분수와 함께 두바이를 대표하는 유명한 랜드마크로 꼽힌다.
이 스토어는 중동에서 삼성전자 매장으로선 가장 크다. 소비자들은 TV를 비롯해 냉장고, 세탁기 등 생활가전 제품과 스마트폰, 웨어러블 기기 등 모바일 기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도 가능하다.
커넥티드 리빙 존에서는 TV와 생활가전 제품과 모바일 기기를 연동한 ‘커넥티드 솔루션’도 체험할 수 있다.
매장 내 오디토리움에서 소비자를 대상으로 제품 사용 방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는 게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삼성전자 UAE법인장 이청용 상무는 “‘익스피리언스 스토어’를 통해 소비자들이 삼성전자의 혁신적인 제품과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민철 기자 minc07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