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서영교 청와대 방문 문대통령과 찰칵

공유
0

서영교 청와대 방문 문대통령과 찰칵

서영교 청와대 방문 문대통령과 찰칵,  여성앞에서 바지 내린 강제추행미수 재판거래 의혹 서영교 의원의 사법농단 의혹이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서 함께 찍은 사진이 주목을 끌고있다.
서영교 청와대 방문 문대통령과 찰칵, 여성앞에서 바지 내린 강제추행미수 재판거래 의혹 서영교 의원의 사법농단 의혹이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서 함께 찍은 사진이 주목을 끌고있다.
[글로벌이코노믹 온라인뉴스부] 서영교 의원의 사법농단 의혹이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서 함께 찍은 사진이 주목을 끌고있다.

16일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에 대한 검찰의 공소사실에 의하면 서영교 의원은 2015년 5월 국회에 파견 중이던 김 모 부장판사를 서울 여의도 의원회관 자신의 방으로 불러 형사재판을 받고 있던 지인의 아들 이모씨를 선처해달라고 부탁했다는 것이다.
서영교 의원 지인의 아들인 이모씨는 2014년 9월 서울 중랑구에서 귀가하던 여성 피해자 앞에서 바지를 내리고 추행하려 한 혐의 즉 강제추행미수로 기소돼 서울북부지법에서 1심 재판을 받고 있었던 상황이었다. 검찰에 따르면 서 의원이 "강제추행미수는 인정되지 않는 것 아니냐. 벌금형으로 해달라"며 죄명과 양형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고 되어있다.

서영교 의원은 이에대해 "죄명을 바꿔 달라고 한 적도, 벌금을 깎아달라고 한 적도 없다. 모든 것은 법원이 판단하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날 서영교 의원 페이스 북에는 청와대를 방문해 문재인 대통령과 찍은 사진이 올라와 있다.


온라인뉴스부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