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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 축제'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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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 축제' 후원

쌍용자동차가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 축제'를 후원한다./쌍용자동차=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쌍용자동차가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 축제'를 후원한다./쌍용자동차=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소희 기자] 쌍용자동차가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에 ‘티볼리 에어’를 경품차량으로 제공하는 등 후원과 원활한 업무 진행을 위한 협력적 파트너십을 약속했다.

15일 쌍용차에 따르면 쌍용차는 5년째 축제를 후원하고 있다. 올해는 현장 이벤트 경품으로 추첨을 통해 2019 티볼리 에어 1대를 제공한다. 또 쌍용차는 참가자들의 관람 편의를 위해 핫팩과 장갑, 귀마개 등을 지원한다.
특히 행사장 내 전시 공간과 홍보 부스를 운영해 신차 렉스턴 스포츠 칸과 티볼리 아머 차량을 전시하는 등 현장 홍보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다양한 문화∙축제 후원은 물론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를 꾸준히 개최해 쌍용차 고유의 특별한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해 나갈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는 27일까지 강원도 화천 일원에서 개최되는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는 1급수 어종인 산천어 얼음낚시, 맨손잡기 등 메인 프로그램과 창작 썰매 콘테스트 등 체험프로그램, 세계 최대 실내 얼음조각광장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김소희 기자 ksh33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