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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 최악의 미세먼지 건강 직격탄... 폐나 혈관 침투 심장질환. 폐암 등 호흡기 질환 일으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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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 최악의 미세먼지 건강 직격탄... 폐나 혈관 침투 심장질환. 폐암 등 호흡기 질환 일으켜

[오늘날씨]  사상 첫 사흘연속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기상청 낮부터 기온 급상승.공기 청정기 필수 미세먼지 마스크 꼭 착용해야이미지 확대보기
[오늘날씨] 사상 첫 사흘연속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기상청 낮부터 기온 급상승.공기 청정기 필수 미세먼지 마스크 꼭 착용해야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최악의 미세먼지가 전국을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건강관리에도 비상이다.

최악의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하면서 수도권에 사상 처음으로 사흘 연속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다.
환경부는 대기 정체로 국내 오염물질이 축적된 데다 중국발 미세먼지가 유입돼 15일에도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4시 현재 서울과 경기의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148㎍/㎥를 기록한 가운데 서울의 일평균 농도는 120㎍으로 집계됐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시 반드시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세먼지는 폐나 혈관에 침투해 각종 심장질환이나 폐암 등 호흡기 질환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