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시장 전문가 가운데 28%가 1년 후 서울의 주택매매가격이 현재보다 떨어질 것으로 전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년 후 서울 집값이 현재와 비슷할 것이라 보는 비율은 31.1%였다.
이에 따라, 응답자의 절반 넘는 59.3%가 1년 후 서울 집값을 현재와 비슷하거나 하락할 것으로 보고 있었다.
현재 서울의 주택 매매가격 상승률에 대해서는 33%가 '적정하다'고 응답했다. 47.6%는 상승률이 '높거나 매우 높다'고 지적했다.
이정선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