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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회식 단골집 주말은 서울서도 손님 몰려.... 나주 탕수육의 담백한 맛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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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회식 단골집 주말은 서울서도 손님 몰려.... 나주 탕수육의 담백한 맛 비결은?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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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나주 탕수육 맛집이 방송되면서 미식가들의 눈길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결같은 맛과 인심으로 손님들에게 인정을 받아온 전남 나주시 남평읍 남평2로 50-12에 위치한 달인의 가게 '우남식당'의 맛의 비결은 뭘까.

달인이 가장 내세우는 비법은 다로 '옛날식 탕수육'이다.

탕수육의 핵심 재료인 고기는 창출과 맨드라미 꽃을 우린 물을 사용해 1차 숙성하며 2차는 고소한 쌀과 배를 넣어 한층 더 부드럽게 숙성시켜 맛을 담백하게 한다.

나주지역으로 이전한 한국전력 직원들이 이곳에서 회식을 자주 한다고 입소문이 나면서 서울 등에서 주말이면 찾곤 한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