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의 품격' 최진혁, 장나라에 상남자 직진…신성록에 "장나라 좋아한다" 전격 고백

기사입력 : 2019-01-11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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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31~32회에서는 써니(장나라)가 10년 전 엄마가 황제 이혁(신성록) 때문에 죽은 것을 알고 충격 받은 가운데 천우빈(정체 나왕식, 최진혁)은 황제 이혁 앞에서 써니에게 "황후마마를 좋아한다"고 전격 고백하는 반전이 그려졌다. 사진=SBS 방송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최진혁이 신성록 앞에서 장나라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31~32회에서는 써니(장나라 분)가 10년 전 엄마가 황제 이혁(신성록 분) 때문에 죽은 것을 알고 충격 받은 가운데 천우빈(정체 나왕식, 최진혁 분)은 황제 이혁 앞에서 써니에게 "황후마마를 좋아한다"고 전격 고백하는 반전이 그려졌다.

이날 써니에게 10년 전 병원 사고에 대해 알려준 사람은 황태제 이윤(오승윤 분)이었다.

써니는 10년 전 이혁이 수혈을 받느라 수술을 앞둔 엄마가 죽었다는 말을 이윤에게 전해듣고 격분했다.

황제전으로 간 써니는 이혁의 뺨을 때리며 "우리 엄마 죽이고 살았으면 똑바로 살았어야지"라고 소리쳤다.

이어 "그 때 죽지 왜 살았어? 너 아니었으면 우리 엄마도 살았어. 너 같은 거 때문에 우리 같은 사람이 왜 고통 받아야 돼?"라고 쏘아 붙였다. 분을 참지 못한 써니는 "내가 너 끝까지 바닥으로 끌어내릴 거야. 온 몸으로 벌 받는 걸 꼭 보고 말거야. 내가"라고 이혁에게 경고했다.

부조리와 음모로 가득 찬 황실에 환멸을 느낀 써니는 천우빈에게 황실에서 나가고 싶다고 토로했다.

그 시각 마사지를 받던 태후는 빈센트 리 이름으로 펴낸 소설 <마지막 스펜서 부인 2>가 출간됐다는 최팀장(이수련 분)의 보고를 받고 경악했다.

답답하다며 천우빈과 함께 남산으로 간 써니는 엄마를 그리워하며 이혁을 원망했다. 천우빈은 "바보 천치"라며 자책하는 써니를 포옹했다. 써니는 "이제 나 더 이상 다하고 살지 않을 거에요"라며 오열했다. 천우빈은 "그럼요. 제가 도울 겁니다. 절대로 물러서지 마십시요"라고 써니를 다독이며 '황후마마는 제가 끝까지 지킬 겁니다'라고 남몰래 각오를 다졌다.

한편, 황제전에 혼자 남겨진 이혁은 써니 말을 생각하며 괴로워했다. "너 같은 거 때문에 왜 다른 사람이 고통을 받아야 돼? 왜?"라는 써니 말을 떠올린 이혁은 "난 진짜 몰랐어"라고 자책했다. 이후 이혁은 황후전으로 갔으나 빈방을 확인하고 써니를 찾아나섰다.

궁궐 마당에 나간 이혁은 써니와 천우빈이 같이 돌아오는 것을 보게 됐다. 써니는 자신을 막아선 이혁에게 "비켜"라고 반말을 했다. 이혁이 "황후 내가 할 말이 있는데"라며 매달렸지만 써니는 "너랑 한 순간도 같은 곳에서 숨 쉬고 싶지 않아"라고 받아쳤다.

이혁이 써니 팔을 붙잡고 "난 오늘 밤 무조건 너와 같이 있어야겠어. 넌 내 부인이고, 우린 부부고.난 너항 절대 이혼 안해 평생 내 부인으로 늙혀 죽일거야"라고 하자 천우빈이 "그만 하십시요"라며 이혁을 잡았다. 이혁이 "놔라"라고 하자 천우빈이 "안 됩니다"라고 거절했다. 이혁이 "감히 니가 내 명령을 거부해"라며 주먹을 휘두르자 천우빈이 이혁을 손으로 제압했다.

힘으로 밀린 이혁이 "천우빈 이게 뭐하는 짓이야"라고 호통치자 천우빈은 그때 폐하의 동생이 된면 쓸 수 있다는 그 소원. 지금 쓰겠습니다"라며 "황후마마 그만 놔 주십시요"라고 한 뒤 써니를 보며 "제가 좋아합니다. 황후마마"라고 애틋하게 고백하는 장면이 엔딩 컷을 장식했다.

최진혁은 경호대장 천우빈과 나왕식을 오가며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이혁을 노려 심잘 쫄깃함을 선사했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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