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브릿지는 9일 CES2019 개막일에 맞춰 현지 부스에서 커넥티드카 서비스 ‘oncar’를 공개하면서 세계 시장에 ‘oncar’의 최신 버전을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oncar’ 최신 버전은 ‘Google Assistant’ 기반의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무선 연결이 모두 가능하다. 또 다양한 비율의 차량 디스플레이를 지원하고 UI를 직관적으로 개선했으며, 안전운전을 돕는 차량 디스플레이 전용 미디어 플레이어인 ‘Trick Play’도 추가했다.
개인화 및 유연성, 개방성을 특징으로 하는 ‘oncar’의 차세대 커넥티드카 서비스(가칭 ‘oncar 2.0’)의 청사진도 선보인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