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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지난해 생리대·이른둥이 기저귀 240만 패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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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지난해 생리대·이른둥이 기저귀 240만 패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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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유한킴벌리는 지난해 나눔활동을 통해 지원한 생리대, 기저귀, 마스크 등이 약 240만 패드에 이른다고 9일 밝혔다.

유한킴벌리는 지난 2016년부터 ‘힘내라 딸들아’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약 145만패드의 생리대를 제공했다. 또 ‘함께 키우는 하기스 이른둥이 캠페인’과 ‘희망뱅크’ 기저귀 기부를 통해 약 88만패드의 하기스 기저귀를 전달했다. 아울러 기초생활수급 어르신 및 저소득층 가정 등에 약 10만개의 ‘크리넥스 마스크’를 제공하고, ‘미세먼지 걱정 아웃(OUT)’ 캠페인을 진행했다. 연말에는 치매시설에 디팬드 요실금 팬티를 지원했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