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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작,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 첫 면세 매장 오픈

유통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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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작,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 첫 면세 매장 오픈

김형수 기자

입력2019-01-09 09:54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지난 3일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10층에 연작의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팝업 매장을 한 달 동안 운영한 후 다음달 2일 정식 매장을 열 계획이다.

연작은 지난해 10월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출시한 한방원료를 현대과학으로 재해석한 고기능 스킨케어 브랜드다. 면세점에서 해외 고객들에게 브랜드를 홍보하고 매출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중국 밀레니얼 세대가 주요 타깃이다. 중국인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홍보해 브랜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새로운 수요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연작은 면세점 전용 트래블 익스클루시브 세트 4종을 출시했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