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제9차 일자리위원회 의결을 거쳐 구성된 '지역 일자리 사업 자율성 확대 전담조직(TF)'이 기획 회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관계부처 일자리 사업들의 지역 자율성 확대 방안과 추진 계획이 구체적으로 논의됐다.
향후 이번 회의 결과는 지역 일자리 책임관 회의 등을 통해 지방자치단체에 공유될 계획이다.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은 "폭넓은 지역 일자리 사업 자율성 확대가 경제 활력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상후 기자 psh65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