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 소재 더스마티움 2층에 '도시재생뉴딜·도시정비 홍보관'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홍보관에서는 정비사업이 시행된 이후 주거단지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VR기기와 미래를 볼 수 있는 미디어월을 설치해 정책 체감도와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LH는 30년간 쌓아온 정비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홍보·상담·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도심 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주민들에게 맞춤형 상담과 실질적인 사업 추진에 필요한 공공지원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박상우 LH 사장은 "도시재생·정비사업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들의 방문을 부탁드린다"라며, "도시재생뉴딜과 정비사업의 성공적 수행에 힘을 모아 행복한 공동체로 바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상후 기자 psh6554@g-enews.com